withKTX ver.1 [오송 관련 글만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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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와 관련된 글 9개를 찾았습니다.

  1. 2005.12.28 [오송분기역 사태] 공청회 자료 : 분기역 점수 세부항목 3 / Korsonic[2005]
  2. 2005.11.03 cbin에 관련한 이제까지 이야기들의 결론. 4 / Korsonic[2005]
  3. 2005.10.29 제3자의 시각. 11 / Korsonic[2005]
  4. 2005.10.26 답이 서질 않습니다. 13 / Korsonic[2005]
  5. 2005.10.11 시험 끝... 기념으로 천안아산역에 갔다왔습니다. 10 / Korsonic[2005]
  6. 2005.10.03 오송분기 주장하며 인신공격하는 이상한 아저씨에게 19 / Korsonic[2005]
  7. 2005.08.27 "다른 곳에 공개되었으니 실명공개는 잘못이 없다"? / Korsonic[2005]
  8. 2005.07.13 오송분기론자들에게 공개적으로 경고합니다. 5 / Korsonic[2005]
  9. 2005.07.12 기말고사 종료. 그리고... 덧붙여. 10 / Korsonic[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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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오송분기역 사태] 공청회 자료 : 분기역 점수 세부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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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역 선정 점수 세부항목(2005. 12. 22 국토연구원 공청회 자료 p56)



제가 12월 22일에 안양 국토연구원 지하1층 강당에서 소리소문 없이 열린 "호남고속철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 간 건 아닙니다.
하지만 마루에그린비님께서 자료를 제공해 주신 덕분에, 이 자료를 쳐서 올릴 수 있었습니다.

평가항목의 각 점수는 가중치A * 가중치B를 하면 됩니다. 가중치A는 기본평가항목의 항목 점수의 소계라는 것 정도는 알고 계시겠지요.

국가 및 지역발전효과(가중치A 33.28)

상위계획과의 연계성(가중치B 51.83)
제 4차 국토계획 등에 나타난 대상지역의 장래 개발계획과의 연계성을 평가

호남권 등 국토균형발전효과(가중치B 26.83)
호남권을 포함하는 국토전반의 균형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효과를 평가

충청권 발전효과(가중치B 10.74)
충청권내 낙후지역의 발전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평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관문성(가중치B 10.60)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이용편리성 및 상징 정도를 평가

교통성(가중치A 27.71)

호남권 등 지역간 이동성(가중치B 60.59)
분기역 위치에 따른 전국 광역시·도청간 이동 용이성과 접근성 개선효과를 평가

충청권내에서의 접근성(가중치B 10.00)
충청권내 주요도시에서 고속철도 분기역까지의 접근용이성을 평가

국가 간선철도망의 형성 및 정합성(가중치B 29.41)
한반도 전체 간선철도망 및 국제간 상호 연계를 고려한 정합성 평가

사업성(가중치A 12.23)

경제성(가중치B 71.79)
- 비용·편익비(B/C) : 충 편익을 총 비용으로 나눈 값
- 순현재가치(NPV) : 총 편익과 총 비용의 차(B-C)
- 내부수익률(IRR) : 비용과 편익을 동일하게 만드는 할인율
- 교통수요 : 각 후보지별 분기역 설치시 장래 수요

재무성(가중치B 19.65)
- 재무적 순현재가치(FNPV) : 총 수익과 총 비용의 차(R-C)
- 재무적 내부수익률(FIRR) : 비용을 예상수익과 동일하게 만드는 할인율

건설 및 유지관리비용(가중치B 8.56)
- 토지취득비 : 토지매입비, 지장물보상비, 권리보상비
- 공사비 : 건설비(설계비, 감리비 포함), 예비비, 연계시설사업비
- 유지관리비 : 시설물유지비, 차량구입비, 열차운영비

환경성(가중치A 19.47)

생태계(가중치B 26.94) : 생태계훼손 가능성 정도 평가
수질(가중치B 17.64) : 수질에 미치는 영향 정도 평가
소음/진동(가중치B 14.10) : 소음/진동의 영향 정도 평가
문화재/경관(가중치B 16.05) : 문화재 보전에 유리한 정도 평가
토지이용(가중치B 13.23) : 절대보전지역 등에 미치는 영향 정도 평가
지형/지질(가중치B 12.04) : 지형/지질학적 보전 정도 평가

건설의 용이성(가중치A 7.31)

선형조건(가중치B 60.35)
- 노선의 최소 곡선반경, 최급구배 비교
- 노선 연장 등 비교

정차장 입지조건(가중치B 30.42)
- 도시계획에 장래 확장 가능 여부
- 정거장 설비 설치여부 및 가능성
- 평면/고가정거장 등 주변 입지조건을 고려한 정거장의 설치 가능여부

시공의 난이도와 시공기술(가중치B 9.24)
- 지하수 심도
- 장대교량, 장대터널 등 고난도 시공기술


이거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오송을 향한 의도적 조작이 아닌가, 저는 이 생각부터 들더란 말입니다. 어떻게 생태계 영향에서 오송이 천안아산을 1점 이상 앞설 수 있다는 것입니까?
며칠 후에 몇 가지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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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2. 28. 21:28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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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cbin에 관련한 이제까지 이야기들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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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이미 공정을 벗어난 사람이 공정을 논해도 2005년 10월 30일 부로 아무런 욕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관리측의 일방적인, 편파적인 태도도 2005년 10월 30일 부로 공정한 태도로 포장이 되었습니다.
실명 공개 등의 불법 행위도 2005년 10월 30일 부로 합법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논리 포장을 주도해 주신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예의에 대한 문제로만 사태를 국한시켜 철수를 이끌어냄으로써 결국은 작전 세력의 목표를 이루지 아니하였습니까?

본인에 대한 마녀사냥식의 게시물들이 난무했을 때,
전 그들이 작전세력임을 알았어야 했으나
그것을 겨우 보름 전에야 알았습니다.

아, 이 대단한 대한민국, 아니 이 대단한 충청북도, 아니 청주, 아니 청사모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저는 제 일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

ps. 눈치가 빠르지 않아도 이 글이 어떤 글인지는 알겠지요. 진실은, 밝혀집니다.

덧글을 다시려거든, 이곳에 있는 ○○○○○님의 글을 본 다음, 오송쪽 게시물을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 보시고 다시기 바랍니다.
열면 VB 오류가 나니 "자유게시판"을 다시 한번 클릭하시고 봐 주시구요.

http://www.cbin.co.kr/osong/board/uboard.asp?id=test1

거 참... 활동 안하고 있자니 논리에 크나큰 허점을 가진 사람들이 와서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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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1. 3. 13:00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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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제3자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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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의 시각이란 무서운 것이다.
그 일에 대해 아무것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눈은
모든 것을 공평하게 보게 해 준다...

좀 잊고 살았을런지도 모르는 진리를 오늘에서야 다시 깨닫다...

ps. 내가 정치를 보는 눈도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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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 29. 16:55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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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답이 서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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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길 모니터링들 하시나 보더군요.

이거, 글을 올리질 않으니 전부 IP차단시켜버릴 수도 없고...
(뭐 특정 IP야 차단된 지 오래입니다만)

그쪽 관리자든 누구든, 남을 속이고 남의 실명을 함부로 공개시킨 책임은 져야 할 것입니다.
누군 실명 공개하기 싫어서 안하는 줄 아십니까?
(그쪽의 몇몇의 경우 저도 실명을 알고 있습니다.)

뭐, 그쪽 사람들 보라고 올려놓은 글이니, 그쪽이 어디라곤 말하지 않겠습니다.(뭐, 이제까지의 글들을 전부 보면 어딘지 알 수는 있습니다.)
조회수가 괜히 300 넘는 것은 아니겠지요.

지역이기주의 작전세력 여러분, 이런 일은 그만두시고 그냥 생업에 종사합시다. ^^
국가적으로 큰 손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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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 26. 13:15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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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시험 끝... 기념으로 천안아산역에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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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피곤해(......)
서울에서 천안아산까지는 무려 KTX로(역방향 + 예매일 할인 7%),
천안아산에서 천안까지는 도보로(1시간 30분 걸렸을겁니다. 힘들어요 정말.)
천안에서 영등포까진 또 무궁화로, 영등포에서 집까지는 전철로...

고로, 굉장히 힘듭니다-_-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_-;(여행기에 올라가겠죠)

ps. 천안아산역... 역무원님이 "디자인만 고려한 역이라 비 오면 비 다 들어오고 엄청 안좋다. 왜 운영과 시설을 분리한 건가"라는 푸념을 늘어놓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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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 11. 20:10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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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오송분기 주장하며 인신공격하는 이상한 아저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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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1.96.101로 올라온 글
에효~ 05/10/02 20:55 R X

이런 한심한 사람들아~, 그렇게도 할일이 없어서 어른들이 결정한 일을 직분을 망각하고 잘난 척을 하는건지,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하드만,,머리에 풋네나는 지식좀 들었다고 벌써부터 넘치는 행실이라니~,,, 슬프구료... 아무리 님들 말이 옳다고 해도 이사회는 직분도 모르구 설처대는 어린 철부지 같은 님들을 오히려 버릇없음을 탓할 뿐 그렇게 넉넉히 받아주지 않음을 아시게,, 오히려 님들로 인해 더 악 영향을 줄 뿐이란 걸 왜 모르시남....님들은 냉엄한 현실을 아직 풋내기 어렴풋한 이해로 밖에 보이질 않는거 가트히.. 좀 자숙하시게!.. 님들과 같은 어린 사람들을 부추겨 아나무인 식의 언동을 자극하는 어른들 또한 한심하기 그지 없그료...


220.94.190.227로 올라온 글
역전모의 05/10/03 16:29 R X

참 잘 합니다. 열심히 하라고 격려라도 해주구 싶구료! ㅋㅋ, 이젠 어디서 자금지원까지 해주는가보죠!, 포털 검색에서도 나오는 걸 보면 그것도 오송홈피 보다도 먼저 나오도록 해놓았군요!, 참으로 불쌍한 인사들이구료!, 그렇게 할 짓이 없어 어른들도 어려워 하는 일로 10여년이나 걸려 결정된 것을 다시 또 뒤집어 보겠다고 하고 있으니,, 벌써부터 입놀림으로 세상일에 간섭하며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당신들 같은 주둥이만 나불거리는 인간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이오다..만일 당신같은 사람들에 의해 국정 운영이 좌충우돌 할 만큼 허약하다면 대한민국은 금방 무너지고 말껄.. 살다살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따보니 별 희한한 사람들도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구료!..

오송 05/10/03 16:43 R X

사람들이 만일 오송분기 백지화 시키면 천안아산에 공급하는 생활용수 공급라인도 막아버리겠다고 한다는데 그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나. 그건 형사처벌감이라고 하겠찌!, 그럼 님들이 하듯 국가권위를 모욕하고 지역간 분쟁을 부추기는 행위는 모라구 해야 할까요?,, 그건 괜찮고 정당하다고 하겠지요!
이사람들아! 내 보긴 둘다 다 똑같이 국가기강을 무너트리는 업무방해및 내란음모에 준하는 형사처벌 감 일세...님들 앞으로의 인생이 어떨지 궁굼하구료..감방에서 썩지나 마시게...

IP 조회 다 해봤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결과를 잘도 남겨주시는군요.
얼마나 잘났으면 사이버 테러를 그렇게 하십니까? 참 보기가 좋습니다그려? 청사모 사주받았어요?
그런 식으로 법 모르고 계속 나와 보십시오. 어떻게 해 드리나.

여긴 토론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지, 관리하는 사람한테 마구 욕하라고 만들어놓은 곳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만 이런 일 더 일어났다 하면 보시길 바랍니다.

ps. 혹시나 오송분기에 관련된 제 의견을 보려는 분들께서는 오른쪽의 "코소발언대"를 슬쩍 클릭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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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 3. 19:43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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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다른 곳에 공개되었으니 실명공개는 잘못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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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호남고속철오송분기역추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번 호 작 성 자 작 성 일 조 회 수
5958 네티즌 2005-08-27 오후 35


TITLE : 코소의 블로그에 공개된 실명과..학생무시를 주장한 원본 글의 내용 입니다. 글의 내용과 학생무시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을 답변글로 부탁드립니다.


공개되지 않았다는 실명은 블로그에 실려 있으며 블로그에 펌한 장학퀴즈에서 자신의 이름을 공개 하였습니다.

이는 학생의 주장과 너무나 다른 내용이며 학생무시발언의 진상은 더욱 이해가 안되는 내용 입니다. 내용을 보면 현재의 상황을 예측 염려하는 관리자의 글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학생은 관리자의 글대로 지역감정에 휘말리고 선봉에서는가 하면 자신의 학업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관리자의 부모와 같은 마음을 학생무시로 몰아세우며 상스러운 욕설로 명예를 훼손한점 책임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글주소 : http://www.cbin.co.kr/osong/multiboard/view.asp?e_table=osong2_board&e_color=E1E1E1&e_color1=&i_num=t4&b_num=5958&page=1


개인적으로 어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물론 블로그에서는 실명을 공개했습니다.(...특정 게시물에서 실명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송분기역유치추진위원회에서도 제 실명이 거론되었다는 것입니다.(그것도 관리자란 분께서 말이죠. 말고도 2명 더 있습니다.)
제 블로그 안에서 실명 쓰는건 제가 밑에 실명 사용을 금한다는 코멘트를 쓰지 않은 이상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건 문제가 다릅니다.

여기에 맞장구를 치는 분까지도 계셨습니다.
번 호 작 성 자 작 성 일 조 회 수
5960 청주시민 2005-08-27 오후 20


TITLE : 부담스러울정도로 정중한 학생에 대한 존칭....


단 한마디도 무시발언이 없습니다.

애초부터 무시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오송사이트에서 학생의 인권을 무시했다는 식의 감정유발을 유도한 홈피공격을 위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인터넷에서의 난동에 대한 법의 처벌범위를 미리 알고 저지를 난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글주소 : http://www.cbin.co.kr/osong/multiboard/view.asp?e_table=osong2_board&e_color=E1E1E1&e_color1=&i_num=t4&b_num=5960&page=1

번 호 작 성 자 작 성 일 조 회 수
5967 충북인 2005-08-27 오후 0


TITLE : 철통은 이글을 분석하고 학생무시발언에 동조하여 벌어진 충북도민의 명예훼손에 대하여 사과를 해야한다.


글 내용을 아무리 보아도 학생을 무시한 내용을 찾을 수가 없네요

철통은 어린학생이 조작한 내용만을 보고 사실 확인을 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집단행동을 취한 것은 잘못이라 생각 합니다.

철통의 공개적인 사과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학생의 말장난에 철통이 놀아났다는 오해가 생길것 같습니다.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행동이 아니라면 자신의 피해의식으로 조작한 내용을 사실인것처럼 호도하여 혼란을 자초한 커다란 범죄행위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글주소 : http://www.cbin.co.kr/osong/multiboard/view.asp?e_table=osong2_board&e_color=E1E1E1&e_color1=&i_num=t4&b_num=5967&page=1

번 호 작 성 자 작 성 일 조 회 수
5969 충북인 2005-08-27 오후 6


TITLE : 코리아소닉 확실한 허위사실유포입니다.


또한, 그 문장을 한줄로 요약하면,
학생 입장에선 "닥치고 공부나 해라"가 된다는 점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관리자의 글에 없는 내용입니다.
코리아소닉은 관리자의 글을 한줄로 요약하여 "닥치고 공부나 해라"라고 내용을 조작 공공의 장소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사실과 다르며 코리아소닉의 의도적인행동이었음이 들어난 것입니다.
현재 철통에서는 코소가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철통의 오송분기확정 토론카페의 목적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고 봐야 겠지요.

==글주소 : http://www.cbin.co.kr/osong/multiboard/view.asp?e_table=osong2_board&e_color=E1E1E1&e_color1=&i_num=t4&b_num=5969&page=1

친구녀석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아예 남의 집 놀러갔더니 돈이 굴러다녀서 그냥 가져왔는데 무슨 잘못이냐고 하지(정말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려나)"
오송관리자 05/07/13 01:54

Korsonic님께 드리는 글...



인터넷에서는 경어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코리아소닉의 아이디 사용자는 취미로 철도동우회홈피를 운영하는 고교생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사회문제의 관심은 오늘날 학교울타리교육의 현실을 볼때 참으로 바람직하다는 점 입니다.

다만 어떤이유에서인지 오송을 잘못 이해한 상식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안타깝게는 느껴집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자세한 오송과 청주의 소개로 우리지역을 잘 이해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어린나이라고 하대 하거나 격론을 벌이는 행동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코리아소닉님께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상의 정보는 잘못된정보라도 검증없이 공유됩니다.
아직은 사회와 정치문제는 많은 접촉이 없을걸로 생각 합니다.
이곳은 상당히 민감한 내용을 다루는 곳으로 자칫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오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취미로 철도와 열차를 연구하는 부분은 학구적인면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하지만 정확치않은 정보로 지역문제를 거론함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취미와 학구적인 부분의 영역을 한참 벗어난 부분으로서 함부로 평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든다면 정부에는 각종고시를 거친 인재들이 등용하여 전문분야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하연구원에는 각분야의 박사들과 최고의 석학이 연구용역을 조사도 하고 감사도하며 잘못된 부분을 심사하여 재용역을 주기도 합니다.

더구나 이번 평가단은 전국의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특정지역을 지지하지 못하도록 골고루 후보지역을 현장검증하고 항목별 평가점수를 채점하고 토탈점수제로 평가한 것입니다.

그러나 코리아소닉님께서 이런부분을 완전히 무시하고 오직 오송사람들의 욕심때문이라고 표현 한다면 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을 폄하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상대를 알고도 나의 신분을 망각하는 일은 잘못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곳은 지역문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성인들의 장소입니다.
코리아소닉님께서 동참하시기에는 정서상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순수한 철도 동우회분들과 호연지기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여 글을 드립니다.

조원범군에게...
위에 쓴글의 내용이 철도의 상식도 없는 무식한 사람들이 쓴글이라 생각 했습니까.

결코 조군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않고 이해시키려 노력한 글 입니다. 조군은 철도에 대한 나름대로의 상식을 전달하고픈 마음이 앞서겠지만 그것은 카페에서 동호인들끼리 호연지기를 나누며 전문적인 의견을 나누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조원범군...
원범군의 카페주소를 남겨 찾아보고 마음이 흡족했습니다.
한국최고의 대원외고를 다니고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이 어찌 이런상식을 가지고 취미활동을 하는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원범군의 이름은 자신의 카페에 노출된 자료를 보고 알았을 뿐입니다.

원범군에게 걱정스러운말을 남긴 것이 청소년을 무시하는 말로 오해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51세의 중년이랍니다.
그리고 원범군과 같이 노력하는 아들이 있기에 격려와 염려차원에서 사이트방문을 자제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상위글을 보면 학생들의 관심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지하려던 이유는 저의 아들놈이 서울대를 다니고 있기에...고생하던 모습이 떠올라서....사당오락이라는 말처럼 분초를 쪼개쓰던 친구들도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원범군에게는 분초를 다퉈야 하는 금쪽같은 시간인것 같습니다만...대원외고의 내신 1등급이 평균 99.75이며 한문제의 실수로 석차가 100등씩 오르내리는 실력이 쟁쟁한 학교가 아니던가요. 우리아들은 그소리에 대원고를 포기했었답니다. 그러니 어찌 부모정도의 나이에 원범군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아무쪼록 오해가 있었다면 풀어주시고....
분기역문제는 어려운부분이 많이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꼭 소원성취하시구요...

// 211.110.158.230

==이 덧글이 달린 원글 주소 : http://www.withktx.net/kosoblog/index.php?pl=25


어이가 없지 않나요? 실명마저도 틀리게 쓰고.
위의 "네티즌"이란 분에게는 덕분에 이런 글로 답변해야만 했습니다. 또한, 저 글을 올렸던 오송관리자님에게는 아예 강경하게 경고문을 올려서 오송분기역유치추진위에서 제 실명이 거론된 글은 전부 삭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크린샷이 남아있고, 일부 분들께서는 아직도 사과를 않고 계시는군요 ^^

과연 님들이라면 어떻게 답변했을까요?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번 호 작 성 자 작 성 일 조 회 수
5963 Korsonic 2005-08-27 오후 35


TITLE : 실명이 공개되어 있다고 맘대로 써도 되나가 궁금합니다.


실명은 함부로 쓰라고 있는게 아니랍니다.
또한, 이 게시판에서 제 실명이 까인 적이 있답니다.
전 이 게시판에선 실명을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분명 "이 게시판에서"입니다.

또한, 관리자란 분은 "잘못된" 실명을 사용하더군요.
그래서야 어디 되겠습니까?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통성명 안한 상황에서 실명 사용은
무례가 된다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학교의 예를 꺼낼지도 모르겠으나,
학교에서도 서로 실명을 아는 사람들끼리만 실명 씁니다.
실명을 모르면 그냥 '너'라든가 '선생님' 뭐 그런 수준이죠.

또한, 그 문장을 한줄로 요약하면,
학생 입장에선 "닥치고 공부나 해라"가 된다는 점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글주소 : http://www.cbin.co.kr/osong/multiboard/view.asp?e_table=osong2_board&e_color=E1E1E1&e_color1=&i_num=t4&b_num=5963&page=1


덧글에 실명 사용을 금합니다. 실명 사용시 민형사상으로 책임을 분명히 지게 될 것을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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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8. 27. 15:15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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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오송분기론자들에게 공개적으로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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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송분기론자들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입니다.
더 이상 학생이라고 하대한다든가, 자신의 실명은 밝히지도 않고 실명사용을 한다든가 하는 일이 벌어지면 절대로 가만히 두지 않겠습니다.
정말 51세라면, 51세 다운 행동을 하십시오. 인터넷에서는 말이 나이일 수밖에 없습니다. 님들에게서 연륜을 보고 싶습니다.


오송분기론자 홈페이지(http://www.cbin.co.kr/osong/)에 올린 글


1. 전 이곳에서 실명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관리자님은 카페에서 실명을 알아냈다고 하셨더군요. 익명 공간에서 자신들은 실명을 밝히지 않고 남의 실명을 그렇게 사용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저의가 있는 것입니까. 실명을 알아내어 유포하는 것은 개인정보 무단유포에 해당합니다.

2. 그나마, 관리자님은 실명도 이상하게 써 놓으셨더군요. 학교도 틀리구요. "조원범"이네, "대원외고 재학중"이네. 이게 뭡니까. 이는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합니다.

3. 그리고, 관리자님은 "학생이라고 하대하지 말고" 등등의 말을 하고 있으나, 제 블로그에 올라간 덧글은 "공부나 해라"라는 투의 말을 쓰고 있으니. 이것이 하대가 아니고 그 무엇입니까? 또,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어른과 친구처럼 대하는 것도 바른태도가 아닙니다. 라는 말을 하셨습니다만, 나이어리다고 훈계하려 든 쪽은 그쪽입니다.

4. 지금 이쪽에서는 철도의 본질이나 기술적인 문제에 관련해서는 전혀 제대로 된 논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이어리다고 훈계하거나 하기 전에, 정치적인 이유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 정치적인 이유에 관한 "정확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위의 사항에 관하여 즉각적인 시정과 홈페이지 대문 팝업으로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그리고, 책임 있는 토론을 위해 실명을 반드시 밝히십시오.


과연 어떤 정치적 목적이 숨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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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7. 13. 13:02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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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기말고사 종료. 그리고...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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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와 특별히 다를 것 없었습니다.
근데... 영어 망했습니다

OTL
...뭐 별수없죠.
이틀 후엔 대성모의고사를 친다고 합니다.(...2시간씩 이틀에 걸쳐)

잘 나와야 될텐데 말이죠... 후우우...

ps.
계속 쟁점글로 올리고 있는 오송분기에 관련된 자료입니다.

[건교부] 2003년도 공청회 자료 중 분기역 평가결과 (다음 철도동호회 운영자님이
신 Techno_Holic님께서 퍼온 자료)

[건교부] 2005년도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후보지 평가결과 (다음 철도동호회 운영자
님이신 Techno_Holic님께서 퍼온 자료)


반드시 둘 다 보는 습관을 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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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7. 12. 13:04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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