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KTX ver.1 [오송 관련 글만 보존]

blog post

여행기

[20050805] 코소, 오송에 가다(1)

Korsonic[2005] | This post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by)(sa) Attribution/Share Alike 2.0 license
오송분기역 문제.
전 지금까지 지도와 사진, 수치화된 자료들로만 봐 왔지, 실제로 보지 못하여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관점을 보고 싶어서, 아니 기존의 관점에 뭔가 변화를 줘야 할 부분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오송역에 가봤습니다.

일단 여기선 오송에 가는 과정을 -ㅁ-;;;



▲ 오늘(2005. 8. 5.) 사용한 승차권 사진들입니다.


오늘은 새벽 5시 20분에 일어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열대야로 인해서 실상은 새벽 2시 30분 이후 계속 눈 감고 있었답니다-_-;;;
어쨌든, 30분 안에 세수하고, 이 닦고, 나와선 전철을 타러 가는데...
2311 대신 새로 등장한 320이 보였습니다.



중곡동길에 새로 입성한 버스여서 안 탈 수가 없어, 결국은 버스 환승스킬등을 사용하여 용산역으로 갔고, 용산역에서 천안 급행을 탔습니다.


▲ 오늘 천안급행 첫차로 뛰어준 5x20입니다.
30이 아니어서 많이 아쉽긴 했습니다만,
뭐... 그런거 따질 새가 아니었으니(......)


여차저차해서 08시 03분, 성환역에 정시 도착하였습니다.


▲ 어이, 너 뭐야(......) 15분 있으면 열차올텐데 왜 진입금지야?
덕분에 열차 타러 들어갈 때 이거 무시하고 그냥 가 버렸습니다.


▲ 열차가 들어오네요... 7012 기관차 견인입니다.
이 때 4분 지연된 상태로 들어왔기 때문에, 조치원에도 4분 지연 도착하였습니다.


▲ 확실히 내리는 사람이 많은 역입니다.
조치원역의 수요는 2003년 기준으로 하행 50만, 상행 90만입니다.


▲ 조치원역을 정면에서 바라봤습니다. 그럭저럭 큽니다 ^^
...뒤에 나올 청주역과 규모는 비슷하나, 이용객은 이쪽이 훨씬 많지요 ^^

top

About this post

이 글에는 ,
2005. 8. 5. 19:30에 작성되었습니다.

blog information

withKTX ver.1 [오송 관련 글만 보존]
BLOG main image
withKTX ver.1에 대한 철도동호인 일각에서의 재공개 요구가 많아 백업해두었던 자료를 다시 공개합니다. 단, 개인적인 자료들은 전부 삭제되어 있습니다. osong.tistory.com이 이 블로그의 주소인 이유는 대충 짐작하리라 믿습니다. 아. 하나 깜빡했네요. 덧글은 쓰지 말아주세요.
RSS 2.0Tattertools
최근 글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태그 구름사이트 링크